안녕하세요, 이유 있는 코드가 시작되는 곳, 야곰 아카데미의 Summer 입니다. 
오늘은 지난 2월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야곰 테크캐스트'의 'IT 선배에게 듣는 일본 취업 스토리'에 대해 기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곰 테크캐스트' 란 ?
야곰의 크루들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 줄 수 있는 스피커를 열심히 물색하여
소프트웨어와 IT 전반에 걸쳐 유용한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픈 세션입니다
소프트웨어와 IT 전반에 걸쳐 유용한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오픈 세션입니다 야곰 테크캐스트에 궁금증이 생기셨다면 ?!
아래의 야곰닷넷의 테크캐스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궁금하셨나요
일본 현지 IT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개발자 생활에 관심이 있는 분!
일본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분!
사소한 이야기라고 나눠보고 싶은 분!
일본에서의 근무 환경은 어떨까요?
IT 관련 직군은 어떠한 게 있을까요?
일본 취업을 하기까지 어떻게 준비했는지까지
‘IT 선배에게 듣는 일본 취업 스토리’를 통해 경험담을 공유하고
실제로 일본에서 근무한 선배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스피커 소개
알찬 테크캐스트를 위해 자리를 빛내주신 멋진 연사님들입니다
왼쪽부터 일본계 기업 H사의 영민님,
teamLab의 teho님,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권미소님,
세 분께서 'IT 선배에게 듣는 일본 취업 스토리'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일본에서 서버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살아남기
흥미로운 본인 소개와 인프라 업계 회사들, IT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서비스 업무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또한 인프라와 IT시스템 토대에 관해서 설명해주셨고 실제 담당 업무를 투석 시스템 구조도로 예를 들어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인프라 엔지니어의 종류, 해당 직종의 필요한 기술들, 영민 님의 일주일 근무 일정 및 업무, 회사 오프라인 출근하는 날 기준 하루 일정을 공유해주셨고 마지막으로 업무의 장단점을 발표해주셨습니다.
영민님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고요 ? 지금 바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입사 10개월차 30대의 직장 적응기
간단한 본인 소개를 시작으로 teho 님이 왜 본인 전공과는 다른 개발자의 길을 선택했는지 그 과정과 이유를 들려주셨습니다. 이어서 현재 재직 중인 회사 사업 분야에 관해 설명, 회사에 지원한 이유와 인상 깊은 회사 소개 문구를 공유해주셨습니다. 10개월 차 개발자의 하루와 주말 일과, 10개월 차 개발자가 느끼는 나에게 필요한 점 4가지, 일본에서 엔지니어를 꿈꾼다면 고려해야 할 3가지를 핵심 정리하여 이야기해주셨습니다.
teho님의 발표가 궁금하신가요 ? 지금 바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일본 취업과 이직 A to Z
먼저 본인 소개 후 국내 회사 면접 탈락했을 때 수신 내용을 공유해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일본 취업 시장 분위기, 회사 지원한 경로, 이력서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일본어와 영어 수준을 이야기해주셨고 해외 취업 장려금 신청하는 국내 제도와 사이트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취직 성공한 일본기업을 통해 알아보는 일본기업의 특징, 일본기업 재직 중 미국기업 이직 준비한 방법, 이직 성공한 미국기업을 통해 알아보는 미국기업의 특징, 현재 스피커의 상황, 지금 취업 준비하는 분들이 유념했으면 하는 내용들을 차례대로 공유해주셨습니다.
권미소님의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가요? 지금 바로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알쏭 달쏭 QnA
테크캐스트 세션 이후에는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변해드리는 QnA시간이 이어졌는데요.
QnA시간에 쏟아진 질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면접 준비나 이력서 준비하는 과정에 참고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2.
일본의 ‘신졸채용’에 대해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3.
한국에서 어떻게 구직 준비해서 입사 지원하셨나요?
4.
일본 내에서도 이직을 많이 하는 편인가요? 한국에서는 연봉을 위해서도 이직을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일본 내에서는 연봉 혹은 커리어를 위해 이직을 하는 편인지 궁금합니다.
5.
일본은 입사하면 OJT나 업무 교육 기간이 따로 배정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6.
보통 비즈니스를 위한 일본어는 N1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비유학생 출신의 신입 개발자 경우,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본어 실력도 N1 이상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만약 그렇다면 N1 이상의 실력이란 어떤 실력을 의미하는 걸까요?
7.
일본은 아직도 팩스기를 쓴다거나 IT를 멀리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정말로 그런가요? 개발자의 관점에서 많이 와닿는 편인가요? 이상한 CS도 들어오나요?
8.
일본에서 생활할 때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이 궁금합니다.
9.
일본에는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사용해보신 적 있나요? 혹시 사용 중이라면 일본에서는 이런 것도 애플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는 서비스가 있나요?
10.
일본은 아이폰을 많이 쓰는데 그만큼 다른 개발직에 비해 iOS 개발자 채용이 많은 편인가요?
11.
구직 활동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실례가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실례인 행동이 있나요?
12.
타국에서 가장 서러웠던 순간이 있었나요?
13.
현재 일본 채용 시장은 어떤 분위기일까요? 한국에서는 많이 얼어붙는 중이라 궁금합니다.
14.
블랙 기업이 실제로 많나요?
연사님들의 상세한 답변을 들으면서 일본 IT 취업에 대해 함께 여러모로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며
세 분의 연사님들 덕분에 ‘IT 선배에게 듣는 일본 취업 스토리’이란 주제 아래 일본 IT 취업 시장과 일본 IT 기업 근무 생활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본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분, 일본 개발자 생활에 관심이 있는 분 모두에게 ‘IT 선배에게 듣는 일본 취업 스토리’ 시청을 추천해 드립니다.
야곰 테크캐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 테크캐스트도 흥미로운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야곰의 크루가 되고싶다면 ?
야곰 크루는 여러분께 더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채용 포지션을 확인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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